안산 스시 오마카세 맛집 '미곡' : 가성비 좋았던 스시 오마카세! 고잔동에 위치한 여러 코스요리가 돋보이는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

안산에 위치한 스시 오마카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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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떤 스시 오마카세를 먹어볼까 검색을 하던 도중

안산에 꾀나 유명한 스시 오마카세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는데요!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고 특이하게 런치,디너 메뉴거 정해지지 않고

선택할 수 있어 특이하더라구요~ 바로 가보죠!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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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고잔역 2번출구 도보 1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스시 오마카세 맛집 '미곡'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차들이 혼잡하고 주차할곳이 없어서 애좀 먹었는데요

그리 넓은 곳이 아니니 혹 차소지하신분들은 주의!

 

 

 

 

 

예약/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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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oking.naver.com/booking/6/bizes/447996?theme=place&entry=pll&area=pll

 

예약은 초록장에 '미곡' 을검색 혹은 위링크로 들어가셔서 하시면 되는데요!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에 예약을 하면

예약 완료! 라는 메시지가 오니 어렵지 않을거에요!

 

특이한것은 보통은 점심/저녁 으로 스시오마카세거 나뉘어 지는데

 

이곳은 런치-15,000원에 판매하는 스시 오마카세가 있고

별도로 스페셜한 A,S,R 이라는 가격순으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저희는 스시 오마카세A -35,000원을 선택!

간단히 점심에 먹어보는 걸로 했답니다~

 

내부/자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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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우리가 흔이 알고 있는 스시 오마카세 처럼 바자리처럼 되있었고

맨 끝장소에는 룸같은 형식에 자리가 하나 있더라구요!

 

단체손님 예약자리인것 같았네요! 점심으로 먹으로 갔는데

12시 첫타임이라 그런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자리에는 이렇게 셋팅이 되어있었고~ 흔히 스시 오마카세에서

볼 수 있는 셋팅 그대로에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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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전 음식3총사 - 유뷰말이와 낙지 그리고 순두부로 만든 입맛을 다시기위한 전체요리가 나왔는데요! 보통 무조건 차완무시(일본식 계란찜)라고 생각했는데 색다르더라구요~ 맛은 그냥 무난무난

 

 

 

 

 

 

2. 연어 회 - 두툼하게 2점 정도 나온 연어 회가 나오더라구요! 초밥 시작하기전 회도 먹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환영~

 

3. 회무침 - 인원 수에 따라 그릇에 덜어 먹는 회무침이 나왔어요! 우리가 흔히 횟집이나 초밥집 가면

먹을 수 있는 회무침 그냥 평범?

 

4. 석화(굴) - 오 사이즈 좋은 크기에 석화! 비리지도 않고 준비된 양념에 사악 한입에 꿀꺽 제가 좋아하는 것만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5. 차완무시(계란찜) - 역시 안나오면 섭섭한 계란찜! 부드럽고 맛있어요! 바로 앞에 찜기에서 찌던것

같던데 아제 뭔가 시작한다는 느낌?

 

미소 장국은 말그대로 그냥 장국이니 패스~

 

6. 가지요리 - 구운가지가 나왔는데요! 전 저 주황색 존재가 "우니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소스더라구요.. 욕심이 과했네요! 맛있어요 특히 소스가 양껏 올라가 있고 구워서

식감도 있었던것 같아요!

 

7. 도미튀김 초밥 - 겉면이 반죽으로 덮여 있었던 도미초밥? 이라고 해야할까요? 밥이 양념이 되있었고

꿀떡 넘어가 버린 초밥! 뭔가 트럭포차에서 사먹었던 맛이 나는 초밥!

 

8. 광어 초밥 - 본격적으로 초밥이 나오기 시작 무난무난한 광어로 시작! 회가 크고 무엇보다 밥이 적당해서 좋았어요! 원래 줄여달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말안해도 될것 같네요!

 

8. 방어 초밥 - 이제 다음 겨울까지 잠시 이별할 방어초밥 ㅠ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음미했네요! 역시 방어는 항상 옳다

 

9.새우 초밥 - 소스가 넉넉히 올라가 있던 새우 초밥! 그냥 평범할 수 있었던 초밥이

내장소스와 만나 보다 고급스러운 맛일 내더라구요! 내장맛이 넘 좋았오요!

 

10. 단새우 우미 초밥 - 그래도 몇번 스시 오마카세를 들려 보면서 단새우와 우니에 조합은 조금 보았는데 감태까지 올라간 3층 석탑 갔았던 초밥! 이건 그냥 제가 다 좋아하는 거라서 조화로운 맛으로 보자면

단새우와 우미만 있었던게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은 드네요~ 

 

 

 

 

 

11. 방어 뱃살 - 광어인지 방어인지.. 생긴걸로는 방어 인것 같네요! 뱃살 부위는 말이

필요한가요? 사각거리는 식감에 기름지고 넘넘 맛있는 초밥!

 

12. 참치 오도로 초밥 - 오마카세 와서 안먹으면 섭섭란 참치 뱃살 부위! 다른 손님께

더 큰거 같아 괜시리 샘이 날정도에 맛이랄까요?? ^^

 

13. 도미 초밥 - 겉면 부분을 뜨거운 물로 살짝 익혀 식감을 살린 초밥! 껍질채 먹을 수

있다는게 매력일 수 있는 초밥! 무난했어요!

 

14. 광어 지느러미 초밥 - 엔가와 라고 하나요? 광어 회시키면 가장 먼저 사라지는 부위 찰지다는 말은 바로 이부위를 보고 쓰는 말이죠! 입에서 사라지는게 아쉽죠 ㅠ

 

15. 연어 초밥 - 윗면만 쌀짝 구워 기름을 끌어낸 초밥!

연언느 그냥 먹어도 맛있는 초밥이라 다들 아시는 그맛 맞습니다~

 

16. 방어 뱃살 - 기름진부위에 기름짐을 더하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초밥으로 먹으면 그 소중함이 더욱 느껴지는 맛~

 

17. 참치 등살 - 오마카세마다 등살 초밥 먹는 재미가 쏠쏠하죠!

간장에 절인 초밥이 많이 나오던데 부드럽게 숙성이 되있었던 부위~

 

18. 교꾸 - 디저트를 알리는 부드러운 일본식 계란말이

이제 오마카세 먹으면 교꾸가 좋으면서도 항상 아쉽더라구요

달달하게 먹기 좋은 디저트 음식~

 

19. 카스테라 - 신기하게 카스테라를 내주셨는데 생선으로 만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식감은 물에젖은 빵맛? 음미해서 먹어야 맛이 느껴지고

그렇게 깊은 맛은 아니었어요! 근데 생선 냄새나 맛은 전혀없어서 신기~

 

 

 

 

 

 

20. 매실 토마토 - 매실차에 작은 방울토마토가 들어있었던 디저트 음료

소화하기에 딱! 매실에 토마토 맛이 살짝났는데 거부감 없이 잘어울리더라구요~

 

21. 인절미 샤베트 - 처음에는 "떡인가?" 하고 먹었는데

방심해서 찬맛을 봤던 마지막 디저트 디저트 종류가 많네요!

맛있게 마무리~

 

총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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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고잔동에 위치한 스시 오마카세 '미곡'

 

점심/저녁이 아닌 등급으로 나누어진 오마카세 집이라 색달랐고

 

점심 15,000원이라는 가격에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가성비 좋은 스시 오마카세 음식점이 아닌가 싶네요~

 

기회가된다면 오마카세R 도 한번 맛보고 싶은 음식점이었어요!

고급스러운 분위기보다 편안한 분위기가 강했덤 음식점~

 

안산에 위치한 스시 오마카세점 '미곡'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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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