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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널컨디넨탈 파르나스에서 즐기는 싱싱한 딸기 브런치!


안녕하세요! 2021년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마음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워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싱싱한 딸기로 여러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딸기 뷔페를 다녀왔습니다!

 

라고 소개하고 싶었지만 이번엔 딸기 뷔페를 하지않고 브런치를 하고 있더라구요!

 

딸기 브런치라? 어디 어떤 구성인지 지금 보러 가시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니스 에서 즐길 수 있는 딸기 브런치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 입니다!

 

로비 라운지 바로 입장하시면 떡하니 간판이 하나 세워져 있는데요!

 

바로 이 브런치를 판매하고 있으니

찾는건 그리 어렵지 않을것라고 생각이 드네요!

예약


https://seoul.intercontinental.com/grandicparnas/Promotion/Restaurant/3869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 < Restaurant < 프로모션 < OFFERS < Grand InterContinental Seoul Parnas

이른 봄이 더 기다려지는 이유,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가 달콤한 환상을 담은 브런치 코스로 선보입니다.

seoul.intercontinental.com

예약하는법은 간단한데요! 위 사이트로 들어가셔서

네이버 예약을 하시면 무려 10% 할인가능!

 

가격 : 89,900원

할인 : 80,100원

기간 : 2021. 1. 9 ~ 2021. 4. 11 (토요일/일요일)

 

어떤 구성인지는 직접 음식을 보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내부/자리배치


굉장히 넓은 홀로 구성이 되어있었고 자리자리도 쾨적학고 넓게 배치되있더라구요!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

 

천장도 엄청나게 높고 이뻐서 사진을 안찍을 수 가 없더라구요!

 

굉장히 이쁘고 분위기 있는 홀 인정~

 

저희는 예약을 조금 늦게 해서 2인석으로 자리배정을 받았더라구요!

 

혹 빨리 하시면 2명이지만 넓은 4인석 자리로 배정을 받울 수도 있으실거에요~

 

 

메뉴판/가격


사실 메뉴판이랄것도 없는데요~ 점심 브런치인 만큼 12:00까지가 마지막 타임!

 

1.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 - 89,000원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디저트까지 제공되는 코스 요리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이미 예약한 상태기때문에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네요!

 

잠시 자리에 앉아 라운지바를 구경하고 계시면 될것 같아요!

 

음식


처음 나온 음식은 아주 큰 '설향 딸기'  '딸기 모히또'가 나왔는데요!

 

점심부터 모히또라니.. 살짝 이색적이면서도 들어갈까 라는 생각이 들긴 히더라구요~

 

왠지 저녁에 먹어야 할것같은 기분~

 

'딸기 모히또' 색이 참 이뻣던 모히또!

영롱하다는 말은 이런걸 말하는건가 봐요~

 

맛은?

어느정도 알코올이 있기 때문에 술을 못하시는분이거나 점심에 드시기 조금은 거북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저처럼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링킹이만요! 안에 딸기를 드셔야지 딸기 모히또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큼지막하기 나왔단 '설향 왕딸기!'

고급품종인 설향딸기 지금이 제철이라고 하던데 확실히 큼지막한게 손이 가더라구요~

 

맛은?

왕크니까 왕맛있다 라는 말안 바로 이딸기를 먹고 쓰는건가봐요! 1개먹으면 아쉬워서 2개먹게 되는맛! 그래도 무한정으로 들어가지는 않더라구요~ 금방 다먹을 줄 알았는데 먹다보니 손이 맘춰요! 달고 맛있어요~

 

'크로크 무슈' 라고 하는 수란과 빵 그리고 여러가지 과일이 어울러진 브런치빵/과일 샐러드가 나왔는데요! 그냥 딱봐도 고급쟈 보이는 음식!

 

맛은?

수란 및에 아보카도도 있고 무엇보다 수란이 완벽! 브런치로 이보다 완벽할 수 있을까요!

이런말이 있죠 "수란과 빵에 조합은 이세상에 완벽한 음식입니다" 어딘가 있을거에요 이런말 .. 맛있게 먹었던 조합!

 

다음은 스프가 나왔는데요! 향을 보아하니 양파스프 같더라구요! 굉장히 진득해 보이는 음식! 코냑으로 향을낸 크림스프와 리코타 라비올리(이탈리안 만두) 라고 하는데

간다히 말하명 양파 만두 스프라고 해석하시면 쉬울것 같네요!

 

맛은?

코냑(술)으로 향을 냈다고 하는데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고 양파에 향과 맛은 만두가 맛있었어요!

(너무 싼티나나..)

작은 1덩이밖에 없어서 아쉬웠지만.. 눈으로 봐도 알았지만 직접 먹으니 진득하고 농후한 맛이 느껴지는 스프였네요! 부드러움과는 거리가 좀 있어요~

메인 요리가 나왔는데요!

 

보통은 육류와 해산물을 선택하곤 하는데 이곳은 한접시에 모두 담아낸 모습!

넘 좋았네요!

 

우선 수비드한 '소고기 안심' 부터! 호주산 육류를 사용했고 안을 잘라보니 제가 좋아하는 미디움 레어 스타일~ 생각해보니 굽기정도를 선택하는걸 물어보진 않은것 같아요!

혹시 방문하시는 분들은 굽기 선택을 물어보시는게 좋겠네요!

 

맛은?

고기는 정말 부드러웠어요!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점은 소스가 취향이 아니었어요! 뭐랄까 고급적인 맛이었는데.. 소스가 강해서 고기가 조금 죽는 느낌? 함바그 처럼 이미 고기에 듬뿍 뿌려저서 나와 어쩔 수 없이 같이 먹어야 해서 조금 아쉽네요 ㅠㅠ

 

다음은 '랍스터!'

랍스터야 당연히 맛있는 거니까 별생각없이 먹었는데..

 

맛은?

굽기도 좋았고 같이 있었던 소스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트러플소스와 채소가 같이 곁들여졌었는데 눈이 번쩍 뜨이는 맛에 랍스터 구이! 지금까지 맛본 음식중 가장 좋았던 음식~

추천 드릴게요!

 

마지막 디저트와 함께 나오는 딸기 디저트!

 

아참 그리고 설향 딸기를 한그릇 더 주시더라구요! 정망 딸기 원 없이 먹는것 같아요..

 

다먹지도 못할것 같지만 아까워라 ㅠㅠ

 

총 3층으로 이루어졌던 딸기 디저트 모습들! 이전 육류와 해산물 음식이 메인이 아니라 바로 이음식이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 메인음식 이었네요!

 

간단히 딸기로 만든 딸기 에프터눈티 세트라고 보시면 이해가 쉬울것 같아요!

 

각자 독특하고 너무나 이쁜 자태를 뽐냈던 디저트들~ 양도 많아서 다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못먹는 음식른 버리나?

 

안되죠! 비싼돈주고 먹는건데~

※환경 부담금 1,000원을 내면 이쁘게 잘 포장해 주시니 남기시면 포장해 가세요!!

 

 

맛있었던 바닐라라떼와 귀여운 마카롱 하나 들고 찰칵!! 딸기 디저트 대만족!!

 

마지막으로 식사용 빵이라고 해서 빵 하나를 포장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마지막까지 기분 좋아지는 시간이었네요~

 

빵은 식사용 빵인만큼 건조하고 다소 딱딱한 빵이었어요!

 

취향따라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 마무으리 까지 맛있게 먹고 갑니다~

 

총평(후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니스 딸기 브런치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

 

딸기 뷔페가 아닌 브런치로 운영한다고 해서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풍족하고 넘쳐 다먹지 못하고 포장까지 하고 왔네요!

 

브런치라기 보다 점심 코스요리 파인다이닝이라고 보셔도 무방할것 같아요!

 

제가 갔을때는 겨울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나서(이미 지났지만)

눈으로 보는 재미도 있었던 환경과 시간이었어요!

 

1월 산뜻한 음식 딸기로 시작할 수 있었던 하루였네요!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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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삼성동 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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