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볼라 : 서래마을 찐맛집! 라자냐,파스타,피자 이탈리안레스토랑! 서래마을 데이트 추천!

서래마을 오래된 양식 맛집!

---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속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서래마을로 향했는데요!

 

서래마을 주민들이 자주 찾는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는 음식점으로 가보았는데

어디 어떤 모습과 구성을 이루고 있는지 알아보죠!

외관

---

서래마을 동네 맛집 '톰볼라' 모습입니다! 1층에 위치하였고

파스타,피자,리조토등 다양한 양식을 판매하는 이탈리아 음식점이었는데요!

 

알고보니 수요미식회에서 피자를 소개한 맛집으로 나왔다 하더라구요!

 

예약

---

 

톰볼라

 

서래마을 파스타 맛집 톰볼라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을 활용하면

보다 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데요! 위링크를 사용해 보세요~

 

 

내부/자리배치

---

내부는 밝은 이미지보다는 살짝 어두운 이미지였고

조명으로 밝힌 노란색과 검은색의 느낌이 강했어요~

 

살짝 가라앉는 분위기?! 테이블마다 셋팅이 되어 있었고 서버에 안내로 앉았네요~

 

 

이런식으로 테이블에 식기들이 셋팅되어 있는 상태고 메뉴판이 나오더라구요!

 

와인리스트가 없길래 와인은 물어보니 따로 다시 주시더라구요~

메뉴판/가격

---

http://www.latombola.co.kr/m1.html

▒ 톰볼라 서래본점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

워낙 다양한 음식과 메뉴/ 와인이 구성되었기에 따로

홈페이지에 있는 메뉴판으로 첨부했어요! 조금더 보기 편하실 거에요!

 

저희는 피자는 안땡겨서 라자냐와 파스타로 주문!

어떤 음식인지는 밑에서 같이 확인해 볼게요~

 

아참 당도 강한 와인이 있나 여쭈어봤는데 다행이 모스카토 와인이 한병있어서 주문~

처음에는 '식전빵' 이나왔네요! 소스는 올리브오일에 발사믹 식초 살짝 곁들인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소스라 볼 수 있죠! 빵이 따듯하고 부드러워서 무난했어요~

주문한 와인이 나왔네요! 당연히 칠링은 해주시고요~

'모스카토(2019)' - 54,000원

 

저희는 와알못이라.. 당도가 강한 와인을 주로 마셔서 어디서나

음료처럼 먹을 수 있는 모스카토를 주문했네요~

 

언제 먹어도 어디서든 무난한 와인!

1. 양파 그라탕 스프 - 12,000원

스프중에 양파스프가 있으면 꼭 시키는편인데 보여서 바로주문! 윗부분은 치즈와 빵이 얹어져나 나왔는데 생각보다 스프색이 굉장히 연해서 당황 맛을보니 양파 맛이 굉장히 약하고 물더라고요.. 뭔가 좀다 끓여서 먹고싶던 양파스프

물조절 실패한 양파스프라고 정리할게요..

2. 오늘의 스프 - 8,000원

쉐프 추천의 오늘의 스프~ 옥수수 스프가 나왔는데 상당히 걸쭉하고 맛있었어요!

다음에도 스프는 오늘의 스프로 먹는걸로 취저~

메인 음식이 나왔네요! 총2가지 라자냐와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어떤 음식인지 하나하나 보도록 하죠!

3. 해산물블랙올리브크림파스타 - 23,000원

추천으로 적혀있어 시켜본 파스타! 면은 펜네로 된 파스타 였고 블랙 올리브와 크림소스가 적절히 조화된 파스타였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펜네면에 익기도 너무 좋아 씹는 식감도 살아있었고 무엇보다 올리브와 크림소스의 조화가 과하지도 약하지도 않아 너무 잘어울렸다 생각이 드네요~

 

 

 

 

4. 볼로네제 라자냐 - 26,000원

라자냐가 유명하다고 해서 시켰던 음식! 넓게 반죽된 파스타 면에 각종 소스를 얹어 만든 음식인데 약간 떠먹는 피자라고 생각하시면 좀더 이해하기 쉬우실것 같네요! 치즈와 토마토 소스가 듬뿍 들어가 입안 가득 먹을 수 있었던 음식! 강렬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

 

총평(후기)

 

---

서래마을 동네 찐 맛집 '톰볼라' 수요미식회 루꼴라 피자로 출현한 집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피자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라자냐'와 '파스타'를 주문 했는데

정말 만족스럽게 식사를 한것 같아요!

 

위치가 위치인 만큼 기본 음식 가격은 2만원 이상부터 시작하여 조금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분위기나 맛은 합당하다고 생각들었던 레스토랑 이었네요!

 

혹시 이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공감 부탁드립니다.(꾸벅)

 

톰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