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풍미 깊은 버터에 절여먹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테이크 맛집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꽤나 유명한 집이라 이미 아시는분들은 다알고 계신 맛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디 어떤 스테이크 길래 사람들에 발이 끊이지 않는지 지금 만나러 가보시죠!

 

외관


고속터미널역 5번출구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한

'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 모습입니다!

 

쉽게 '서래마을 스테이크 맛집' 이라고 설명하면 될것 같네요~

자자 그럼 바로 입장해 보도록 할까요?

 

예약


 

 

밴건디스테이크하우스

밴건디 쉐프의 철학이 담긴 미국 정통 스테이크

app.catchtable.co.kr

예약은 심플한데요! 평일/주말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초록생 창에 '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를 검색하여서 예약을 하면 끝~

 

월별로 이벤트를 자주 하는것 같으니 들어가 보셔서 마음에

드는 메뉴로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

(점심 세트 구성이 가장 가성비 넘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매일 11:30 - 22:00
BREAK TIME 오후3시~5시30분,
마지막 입장시간 오후8시 30분

 

내부/자리배치


내부는 보시는바와 같이 느낌적인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연인간에 기념일이나 가족들과에 특별한 외식 자리에 잘어울리는

고풍스럽고 럭셔리한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메뉴판/가격


메뉴판을 살펴볼까요!

찾아보니까 점심세트가 가성비 좋은곳이라고 하더라구요!

 

파스타/스테이크를 2만원 초반가격에 먹을 수 있는 메뉴 구성이네요~

하지만 오늘은 조금더 고급스럽게 먹어볼거니 패스~

저희는 'L-bone A set for two' 선택!

가격은 - 169,000원

 

스타터 - 파스타 - 스테이크 - 사이드 - 디저트

순으로 나오는데요 하나하나 선택해 보도록 하죠!

 

1. 스타터 - 브라타 카프레제 샐러드

2. 파스타 - 해산물 파스타(스튜)

3.스테이크 - 프라임 L-본 스테이크

4.사이드 - 트러플 오일 크리스피 프라이

5. 디저트 - 티라미슈,커피

 

샐러드부터 파스타 사이드 메뉴를 선택하는데 꾀나 애를 먹은것 같아요!

실물 보면서 설명하죠~

와인도 종류가 다양했는데요!

 

고기엔 보통 레드와인을 많이 드시는데

그냥 달달한 와인이 생각나서 불편하시겠지만 화이트와인을 주문!

 

모스카토 다스티 :캄포 델 팔리오

마시면서 어떤맛인지 말해보죠!

 

 

 

음식


맨처음에는 간단하게 '식전빵' 이 나왔는데요!

 

가볍게 발라 먹을 수 있는 버터도 같이 나왔네요~

 

겉바속촉에 정석인 바게트인것 같고 버터를 듬뿍 발라서 드셔주시길!!~~

아 그리고 주문했던 와인이 나왔어요!

'모스카토 다스티 :캄포 델 팔리오' 보시다시피 화이트 와인이구요!

 

당도가 높아 "스테이크 먹는데 화이트 와인이라니!"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달달한 와인이 먹고 싶어서시켰네요~

 

뭐랄까 분위기 좋게 그리고 누구나 마실 수 있는 과실주 와인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스타터 - 브라타 카프레제 샐러드

몇번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이 브라타 치즈 샐러드를 선택하시더라구요!

영롱한게 빨리 먹어보고 싶네요~

 

맛은?

첫 시작부터 너무 좋더라구요! 고소한 맛과 풍미가 가득했던 브라타 치즈! 아직 스테이크를 먹지 않았는데 브라타 치즈 맛집 확실히 인정! 다음에오면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 하지만 또 다시 시킬것 같은 맛~

파스타 - 해산물스튜파스타

 

맛은?

조개맛이 강하게 나고 생각보다 얼큰한 맛과 단맛이 공존했어요!

서양음식에 한국인에 입맛이 들어간 아주 훌륭한 파스타!

해산물도 듬뿍 들어있어 좋았고 개인적으로 국물이 끝내줬네요~

그리고 메인음식 두둥등장!

스테이크 - 프라임 L-본 스테이크

 

무엇보다 좋은 점은 따로 칼을 이용하여 칼질을 할 필요도 없다는 점!

주의할점은 엄청 뜨거우니 그릇을 건들지 않게 주의하세요~

 

버터가 같이 고여 있으니 푹 담가서 먹는것을 추천!!

맛은?

근래 먹었던 스테이크중에 단연코 NO.1!!

특히 버터의 향이 좋았고 버터에 절여서 계속 먹고 싶은 스테이크였어요!

식감이며 맛하며 향이 너무 좋았던 스테이크 맛집 인정!~

앙상하게 남은 T자 모양에 뼈다귀

개눈감추듯 먹었다는 표현이 어울리는것 같아요~

마지막 디저트로는 티라미슈 케이크와 커피 한잔~

 

생일을 맞이하여 초까지 하나 살포시! ㅎㅎ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 한것 같네요!

 

총평(후기)


서래마을에 위치한 양식,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

 

가족들끼리 혹은 연인들 모습이 꾀나 많이 보였던 음식점이었네요~

역시 유명한 스테이크 마냥 기대이상! 다 잘려져 있기에 포크로 쏙 하고 먹으면

되서 좋았고 버터에 풍미가 깊이 들어가 있는게 인상적이었어요!

 

특별한날, 기념일날 오면 더욱 기억에 남고 실패할일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공감 부탁드립니다.(꾸벅)

 

밴건디스테이크하우스

밴건디 쉐프의 철학이 담긴 미국 정통 스테이크

app.catchtable.co.kr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