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역 미국식 : 토시살 스테이크 버거 단 하나에 메뉴! 수제버거 맛집~과연 그맛은!!?

메뉴는 오로지 1가지! 들어는 봤다 토시살 스테이크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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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음식점을 다녀왔는데요!

 

여러분들은 햄버거 좋아하시나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고 숙취해소용으로도 햄버거를 종종 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프렌차이점이 아닌

햄버거 단 1개에 메뉴만 존재하는 음식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금 바로 가보시죠~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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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역 도보 7분정도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아담한 햄버거 전문점 '미국식' 모습입니다!

 

아참 여기서 미국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나라 미국이 아니라

(맛 미, 나라 국, 먹을 식 자) 요런 의미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외부에도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쌀쌀한 겨울이기에

바로 안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죠~

 

 

내부공간은 아주 협소했는데요! 10명정도가 들어간다면 꽉찰 수 있는

내부 모습이었네요!

 

따로 2인석으로 앉아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에 공간이었어요!

 

정면에는 직원분 2명이서 주문과 햄버거를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키친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따로 물이나 각종 소스나 컵이 필요하신 분들은 매장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이곳에서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될것 같네요!~

 

자자 이제 메뉴판을 보도록 하죠!

메뉴판/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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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존재하는 메인 메뉴는 오직 하나 버거 인데요!

 

그외에는 사이드 메뉴로 tater tots 그냥 감자튀김이라고 보시면 편할것 같아요!

 

1. Bust burger(2인) - 25,800원

(버거와 토스트에 합성어라고 하네요 ㅎㅎ)

2. tater tots - 3,900원

(감자튀김)

3. 음료 2개 - 6,000원

 

생각보다 가격이 꾀나 나가는 수제 버거였는데요! 참고로 저 버거 1나 단품이

약 13,000원이니 정말 헉소리가 절로나오는 가격이 아닌가 싶긴하네요!

 

그래도 넘 궁금하니 바로 주문! 조금만 기다려 보도록 하죠~

 

진열장에 진열되 있는 빵과 주문 즉시 쉐프님께서 버거를 만들어 주시는데

오픈 키친이라 좀더 믿음직 스럽고 어떻게 만드는지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자리에는 버거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되어 있는 종이가 붙어있었는데요!

 

"72시간 숙성한 토티살 스테이크" 라는 걸로 보아 고기는 토시살을 사용하는것 같네요!

 

간단히 말하면 '토시살 스테이크 버거' 라고 명명할 수 있겠어요!

 

햄버거에 빵 부분이 바삭한 맛이 특색있는것 같아요! 어서 먹어보고 싶네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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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토시살 스테이크 버거' 두둥 등장!

 

비주얼은 실로 압도적! 같이나온 감자튀김도 바삭 바삭해 보이더라구요!

 

자자 어서 사진을 찍고 빨리 먹어보고 싶네요~

 

사장님께서 드실때 안에 내용물이 흐르고 먹기 힘드니 꾹눌러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찌부가 된 모습! 자자 한입 크게 베어서 바로바로 먹어보도록 하죠!

 

맛은?

빵, 번 부분은 굉장히 크리스피하여 씹는맛이 났고 안에 있는 토시살 고기는 뭐 말할 필요도 없이 부드러웠어요! 이쁘게 먹을 수는 절대 없을것 같은 음식! 고기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빵부분에 식감은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을것 같았는데요.

조금 딱딱한감이 없지 않아 있었네요~

 

 

그냥 고기만 따로 먹어도 정말 맛있었던 음식!

 

따로 고기를 같이나온 소스와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참고로 저소스는 '트러플 마요 소스' 나름 제2에 주인공이라고 말할 정도로

정말 엄청나게 맛있었던 소스였어요!!

 

따로 매콤함 맛을 원하시는 분은 스리라차 칠리소스도 있으니

취향껏 뿌려서 드시면 될것 같네요~

 

 

사이드 음식으로 시켰던 '감자튀김'( tater tots )

이렇게 생긴 감자튀김을 tater tots 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바삭바삭하고 맛이 좋았어요! 그외에 트러플 마요 소스와 할라피뇨가 나오는데요!

진짜 이 마요소스 강추! 계속 먹고 싶은맛~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역시 소스와 찍어먹으면 찰떡궁합!

 

이 트러플 마요 소스는 같이 나온 햄버거랑도 정말 잘어울리니

 

한번 찍어 먹거나 발라 먹는것을 강추 드릴게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총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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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역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 '미국식'

 

단 1나에 메뉴에 이국적인 분위기로 이색적인 장소였던것 같네요!

 

안타까운것은 버거에 맛보다는 고기가 압도적으로 맛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버거에 조화보다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던것 같아요!

 

고기에 맛이 강해 평소 프렌차이점들에 길들여 지신 분들에게는 소스 맛이 약해

아쉬운 느낌이 들수 있고 가격이,, 조금 쎄다는점은 알고 계세요~

 

내방역에 위치한 숙성 토시살 스테이크 버거! '미국식'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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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