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맛집 '만나 떡뽁이' : 1,000원 떡볶이? 무시하지마라! 맛,양 너무나 고마운 분식점!

 

 

 

떡볶이가 단돈 1,000원? 90년대 가격을 고수하고 계시는 착한 분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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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주변 단골손님들은

다 안다는 분식집에 찾아갔습니다.

 

들어가서 가격에 놀라고 또 맛에 놀란 집이었는데요!

어떤 분식집인지 지금 보러 가시죠!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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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 1,2번 출구로 나오면 볼 수 있는 아주 착한 분식집 '만나 떡볶이'입니다!

작고 앙증맞은 가게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것 같네요!

 

간판에 보시면 무려 '30년전통' 이라는 말이 붙어있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내부/자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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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5테이블 정도로 작은 공간이 되있었구요!

 

다른 손님들은 포장해서 가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네요!

 

자이제 30년 전통의 분식집 ' 만나 떡볶이' 가격을 보도록 하죠!

 

메뉴판/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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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보이시나요? 타임머신을 타고 온듯한

 

떡볶이가 1인분에 1,000원?? 정망 옛날 가격 그대로라 기분조 좋고 믿기지가 않았어요!

 

여기서 드는 의심! "양이적을것이다?!" 그럼 바로 시켜보도록하죠!

 

1. 떡볶이 2인분 - 2,000원

2.김말이 - 1,000원

3. 야끼만두 - 2,000원

4. 계란 - 1,000원

5. 못난이 만두 -1,000원

6. 참치김밥 - 3,000원

 

아 배고파 빨리 주세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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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그릇부터 옛 향수가묻어나는것 같아요! 다들 아시죠 저 민트색 그릇~

 

참고로 저양이 2,000원치!! 튀김은 같이 범벅해서 주셨어요!

 

"양이적다?" 노노노 충분하다!! 2,000원에 떡볶이를 먹을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야끼만두도 들어있구요!

 

당연히 김말이도 안에 쏙하고 들어있네요!

 

나중에 시킨 계란도 그릇에 사악하고 담아주셨어요!!

 

계란은 반으로 잘라서 떡볶이 국물에 범벅해서 먹어야 하는거 지식인이시면 다들 아시죠??!!

 

맛은?

떡볶이떡은 쌀떡이 아니라 밀떡으로 추정!꾸덕한 맛이었고 떡볶이 국물 완전 취향 저격!! 아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가격 부담도 없어서 계속 시키게 되는 마약떡볶이

 

 

 

 

자자 먹는 중간에 나온 참치김밥! 방금 싼거라 뜨근뜨근? 합니다!!

 

김밥도 떡볶이 국물에! 이정도면 만능 국물인것 같아요!

아 침고여 또 먹고 싶다 ㅠㅠ

 

추가해서 시켰던 못난이 만두와 야끼만두!!

이게 못난이 만두인데 제눈에는 못난이가 아니라 너무 맛있는 만두!!

당면 같은데 들어있어요!!

 

2명이서 도대체 얼마나 시킨건지.. 이곳에 오시면 자동 돼지가 되는것 같아요!

(이미 돼지..)

 

하나도 남김없이 클리어!! 정말 10,000원의 행복을 찍을 수 있었던 분식점이었어요!!

 

정말 말 그대로 '만나 떡볶이' 너무 맛나네요!!

 

이런가격에 팔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의 - 계산은 현금으로만 할것! 피지 못할 사정시는 계좌이체를 해야 해요!!

 

총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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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만족스럽게 먹은 한끼였어요!

 

단돈 10,000원으로 2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것도 너무 좋았고 옛날 떡볶이를 먹었던 추억에 계속 생각날것같은 곳이었네요!

 

오래오래 장사하시구 계속 추억의 떡볶이로 남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왕십리역 떡볶이 1,000원에 파는 옛향수를 느껴보실분!

맛이면 맛 가격이면 가격 하나도 빠지지 않는 분식집 찾으시는분!

 

바로 이곳 '만나 떡볶이' 정말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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