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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입문 잭다니엘 no7 첫 구입기 후 시음


안녕하세요! 위스키 세계에 문을 두드려볼까 말까 고민하다

아무생각없이 훅 문을 열고 들어가

직접 느낌 생각을 글로 적어볼까 합니다.

 

위스키에 가격 모양, 향, 맛, 끝에 남는 피니쉬까지

적어볼까 하는데 혹시 저처럼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외형(잭다니엘no7)


맨처음 접해본 위스키는 바로 어디서나 편하게 구할 수 있고

먹어보지 않았어도 이름정도는 들어봤을 위스키 잭다니엘 no7 입니다

 

no7이라고 해서 특별한 잭다니엘이 아니라

그냥 잭다니엘 하면 이no7을 통용되서 부르는 말이랍니다!

 

왜 no7인지 정확한 스토리는 모르지만 7번째 통에서 나온

위스키라 no7을 붙였다는 썰이 있고

잭다니엘 위스키 이름은 만든 사람에 이름을 따서

잭다니엘 이라고 지었다 하더라구요!

(제스터 뉴튼 잭다니엘이 풀네임이구요~)

버번위스키로 많이 분류되는데 엄밀히 보면

테네시주에서 생산되는 테네시 위스키로 보는게 맞답니다!

(아메리칸위스키 = 버번위스키로 거의 통용은 됩니다)

참고로 제가 구입한곳은 편의점(gs25)이었고

2022년 12월 기준 잭다니엘 500ml - 36,000원

구입하였습니다 비싸게 구입한편~

 

도수는 40%네요!

전체적인 외관느낌은 사각형 유리병에

검은색 디자인 튀지않고 투박한 느낌에 인상을 남기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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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다니엘 니트, 온더락


잭다니엘을 잔에 따른 모습입니다!

전 뭐든지 술 그자체로 즐기는걸 좋아하는편이라

니트로 먼저

(니트 : 아무것도 넣지않고 상온에서 조금씩 위스키를 즐기는방법)

 

 - 밝은색이라기 보다 어두운갈색

진득해 보이는 색이네요

 

 - 카라멜 향이 지배적 향만 맛으면 굉장히

달고 맛있을것 같은 향 오래 맞다보면 알코올향이 남

 

 - 살짝 흔들어 에어링 이후 기다렸다 맛을 보니

알코올이 훅들어오는것 같았는데 단내가 나며 카라멜 맛이

살짝 감돌다 다시 알코올로 마무리 되며 끝나는 맛이었어요!

다먹고 입안을 좀 쩝쩝거리면 단맛이 남기도 했고요

뭔가 거칠고 강한 인상이 좀 있네요

다음은 온더락으로 먹어보도록 하죠!

(온더락 : 얼음을 넣고 위스키를 희석해서 마시는 방법)

 

 - 니트때 보다 알코올 향이 죽고 단내가 남

 

 - 확실히 알코올맛이 죽은게 느껴지나 여전히 강한편

입에 머금고 굴리고 먹다보니 갑자기 단맛(카라멜, 바나나)이 강하게 느껴져

놀랐고 삼킨이후 목에 매운맛, 스파이시함이 나타났어요

순간적으로 편의점에 들려 구매했던

첫 위스키였는데 도수가 높은 술도 잘먹는편이라

괜찮게 먹었던것 같아요!

 

위스키 컬렉션 1호 잭다니엘 이리온~

 

총평(후기)


카라멜, 바닐라, 바나나등에 맛을 냈던

테네시 위스키 잭다니엘no7

 

니트와 온더락으로 먹어봤는데

2가지 방법다 그날 기분에 따라 드시면 좋을것 같고

제 취향은 언제나 본연의맛 니트를 선호할것 같네요~

 

잭다니엘에 콜라를 결합한 '잭콜'이 유명하다 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먹어 봐야 할것 같아요!

 

턱하고 쏘는 알코올과 목 넘김이후에 강한 스파이시한 맛
입안에서 느껴지는 카라멜, 바나나의 단맛이 인상적이었던
위린이에 잭다니엘 리뷰였습니다!

혹시 이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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