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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에 위치한 드라이 에이징 고기 참맛을 느낄 수 있는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빨리 가지 않으면 고기가 품절되어 먹을 수 없다

맛집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주말에는 긴줄로 들어가는것 조차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입소문이 자자하고 이미 아는 사람들은다알아 항상 문전성시라는 그곳으로

저도 발검음을 옮겨 보겠습니다.

 

외관


역삼역 3번출구 도보 5분거리에 존재하는 숙성돼지고기 맛집!

'돝고기 506'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큰 규모의 음식점이었는데요!

 

외관에서 부터 꾀나 느낌있어 보이는 음식점이었네요! 바로 들어가 보도록 하죠~

 

내부/자리배치


자리는 위 사진처럼 길게 세로로 뻗어있는 형식에 배치였네요!

 

점심시간에 겨우겨우 손님들이 빠지고 나서야

빈자리를 찍을 수 있었어요!~

 

점심시간에는 고기 말고도 간단하게 김치찌개나 비빔밥

드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았던 고기들!!

굉장히 많은 양에 고기들이 잘 숙성되고 있다는걸 볼 수 있었는데요!

 

언뜻봐도 두꺼운 크기 2cm 이상인것 같네요! 저희는 간단한 식사로 만족할 수 없죠!

바로 이고기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약


https://catchtable.co.kr/widget/reservation?shopRef=83ai3Ozem21h8w8MuDOyfA

 

https://catchtable.co.kr/widget/reservation?shopRef=83ai3Ozem21h8w8MuDOyfA

 

catchtable.co.kr

따로 예약을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존재도 한답니다!

 

예약은 따로 룸만 가능하고 룸 비용이 추가된다는점~

알고 예약하셨으면 좋을것 같아요!!

 

메뉴판/가격


돼지고기 전문점처럼 보이지만 한우, 소고기도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역시 삼겹살!

 

그중에서도 한테이블에 1접시밖에 안나간다는 'D806 숙성돼지고기 삼겹살'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게 왠걸 "점심에 나갈 물량은 이미 소진 됬어요.." 라고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늦게온것 같지 않은데 벌서 소진이라니 ㅠㅠ

(점심 한정/저녁 한정 수량이 정해져 있으니 빨리오셔야 할것 같아요!)

 

1. A506 숙성돼지고기 삼겹살(2인분) -34,000원

2. I506 숙성돼지고기 목살 - 17,000원

3. 트러플 크림 볶음밥 - 12,000원

 

주문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보도록 하죠!

 

음식/밑반찬


꾀나 푸짐한 밑반찬이 준비되어 나왔는데요!

 

밑반찬이 참 정갈하고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파가 따로 나와 구워서 먹을 수있는점이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쌈채소도 굉장히 신선해 보이고 여기있는 반찬 하나하나가

다 맛있었네요!

 

그중에서도 저 파절임/어리굴젓+갈치속젓

은 정말 맛있게 먹어서 따로 한번 더 올려 보았네요!

 

네모난 접시에 와사비와 굵은 소금이 갖이 올려져 나옵니다!

 

뭔가 조금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음식점이네요~

 

조금 늦게 나오나 싶더니만 주방에서 미리 초벌구이로 나오는 고기 모습!

역시 상당한 두께를 자랑하는것 같아요!

 

아참! 좋은것중 하나~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지시고

굽기전 온도 체크까지 확실히 해주시니 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직접 구워주시고 잘라주시고 파까지 완벽!!

 

완전 편하더라구요!"원래 구워주세요?"물어봤는데

항정살,늑간살은 구워주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다익은 고기는 따로 철그릇에 담아 온도를 유지하고

타지 않게 하니 걱정 노놉!

 

자 우선 첫점은 '506 삼겹살'부터~!

 

맛은?

씹으면 육즙이 터지면서 기름기가 입안가득 그러면서도 고소한 맛

돌더라구요! 소금과 와사비 조합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기름기가 많으니 와사비를 어느정도 넣어도 막 맵지는 않아요~

가격이 비싼만큼 맛은 확실히 있었던 돼지고기 삼겹살!

 

다음은'506 목살'

상대적으로 기름기가 덜하고 국산이 아닌 이베리코 돼지고기더라구요~

 

맛은?

비계가 없다고 기름기가 없다? 퍽퍽하다 놉!!

야들야들한 식감에 확실히 이베리고 특유의 식감과 맛이 살아있었던 돼지고기 였네요!

와사비 보다는 살짝에 소금이나 파절임이 정말 잘어울렸던것 같아요!

목살 추천! 맛있네요!

 

고기를 다먹고 이제 밥 한번 먹어볼까요?

'트리플 크림 볶음밥' 대령이요!

 

볶음밥 치고는 가격이.. 12,000원 좀 많이 비싸긴합니다..

 

토치로 즉석에서 치즈를 녹여주시더라구요~

 

볶음밥이라기 보다는 '리조또'에 가까운 음식이 아닌가 싶네요!

 

트러플 향과 치즈의 향이 섞여서 냄새부터가 "나 맛있어요" 라고

말하는것 같았어요~ 어서어서 먹어보도록 하죠~

 

맛은?

역시 처음 향은 트러플에 고급스러움과 리조또의 식감 부드럽고

마지막에는 치즈가 남아 조금 질겅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그래도 결론은 맛있다!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과연 싫어할 수 있을런지~

느끼한것을 싫어하신다면 비추! 김치나 파절임으로 조금 중화시켜주면

조금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네요!~

 

총평(후기)


역삼역에 위치한 고기집/숙성돼지고기 맛집 '돝고기 506'

 

드라이 에이징한 숙성 돼지고기 맛을 느낄 수 있었던 음식점이었어요!

 

당연히 일반 돼지고기 보다는 가격은 좀 비싸다는점!

그렇지만 그만큼 맛있다는점~

 

비싸지만 맛있다 라고 간단히 설명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같이나온 젓갈과 파절임이 너무 맛있었어요!

 

다시 재방문 하게 된다면 못먹었던 '806 삼겹살' 을 꼭 먹어보고 싶네요~

 

돝고기 506 만에 크림 볶음밥도 나름 매력있는 식사라

크림/치즈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드릴게요!

 

역삼역에 위치한 돼지고기 맛집 '돝고기 506'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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