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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속에서 만날 수 있는 옛 왕의 쉼터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것은 옛 왕의 무덤 '왕릉' 리뷰입니다.

 

그렇게 안보이겠지만 전 걷는것과 새로운 곳 탐방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더욱이 '세계 문화 유산' 으로 지정됬다고 하니

 

찾아가는 발검음이 더욱 가벼워지는것 같네요~

 

매일 06:00 - 21:00/ 2월 ~ 10월

매일 06:30 - 21:00/ 11월 ~ 1월

월요일 휴무

내국인 개인(만25세 ~ 만64세)- 1,000원

외국인 개인(만19세 ~ 만64세)- 1,000원

외국인 개인(만7세 ~ 만18세)- 500원

내국인 단체(만25세 ~ 만64세)- 800원

외국인 단체(만19세 ~ 만64세) - 800원

외국인 단체(만7세 ~ 만18세)- 400원

 

빌딩이 높아 솟아있는 서울 도심속에 울창한 숲이 보이는 장소 였습니다.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았는데요~ 운동하시는분, 외국인 광관객, 어린아이 체험학습등

 

정말 다양한 방문객이 보였습니다.

 

꿀팁으로 강남구 주민분들은 무려 50% 할인 혜택 있다고 하네요!!

 

표를 사고 슝 들어가 봅니다.

들어가니 울창한 나무와 길도 정말 잘되어있어서

 

커피한잔 하며 걷기 정말 좋은곳이었습니다. 분명 아까전까지만 해도

 

회색도시를 걷고 있었는데 이곳에 나무들과 숲이 펼쳐지니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조금만 가다 보면 왕의길 '어로'혼령의길 '향로' 가 보입니다.

 

분명 향로로는 걷지 말아달라고 써있으니 괜한 호기심으로 혼을 화나게 하는

 

일은 없으시겠죠^^~~ 부탁드립니다!!

 

사진으로도 멀리 보이는 이곳이 '정릉' 입니다. 11대왕 중종의 무덤 이라고 하네요

 

우리가 가장 잘알고 있는 10대 연산군 다음이 중종왕이었답니다~

 

더욱이 나중에 보게될 선종과 정현왕후 사이에 태어난 아들 바로 '중종' 이랍니다

 

멀리있지만 그 규모와 위엄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자자 이제 조금만 더 걸어가 볼까요

 

날이 너무너무 좋아서 사진찍을 떄마다 제가 더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올라갈까 말까 조금 망설여지던 계단을 오르면 이런 울창한 소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여져

 

있어 사진 1장 찰칵~

 

 

그러다보면 다시 조그마한 계단이 있는대요.

 

바로 성종의 비 '정현왕후릉'이 있는 곳이었네요

 

왕의 릉 못지 않게 크고 웅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보이시나요? 이곳이 바로 '성종대왕릉'인데요

 

'정현왕후릉'과의 엄청난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성종대왕릉이 더 높고 돌이 한층 더 높게 쌓여 있는걸 볼 수 있긴 하지만 웅장하다는 것에

 

큰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ㅎㅎ

 

모든 릉을 살펴보고 내려가는 길에 작으마한 역사 문화관 보였는데요

 

한번 살펴보죠~

 

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영상도 있고 가계도

 

생애 등 쉽게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막바지 때쯤 엄청나게 큰 나무가 보여 "우와" 하고 가보니 이름도 멋진

 

'보호수'라고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무려 500년넘은 할아버지 나무였습니다!

 

짧은 주말 산책도 하고 옛 왕의 무덤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혹시 회색도시속작은 푸른 숲을 찾으시는 분은

 

'서울 선릉과 정릉' 을 들려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혹시 이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 공감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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