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플레이스] 사당역/이수역 브런치 카페 추천! 단돈 10,000으로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자!

 

 

작은 공간 다양한 브런치를 맛보며 여유로운 점심을 즐길 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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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당역과 이수역 사이에 존재하는 '브런치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주변에 꾀많은 브런치 카페 들이 있고 다양한 음식점들이 존재하는데요!

 

골목 골목 숨겨져 있는음식점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하루였습니다!

 

어디 어떤 브런치가 숨어져 있는지 함께보실까요?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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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 않고 벽돌로 꾸며져 있는 공간

 

브런치 카페 '유어 플레이스(your place)' 입니다

 

주택단지사이에 있어서 주변 동네분들이 많이 가지 않을까 생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주황색으로 'Y'라는 표시가 붙어있네요 아마 Your 의 'Y'를 뜻하는 거겠지요?

 

간단하게 포괄적으로 메뉴가 소개된 모습입니다!.

 

커피(핸드드립) 과일주스 / 에이드 / 티(차) / 케이크 / 브런치 를 팔고 있다고 하네요!

 

바로 안으로 들어가보죠!

 

내부/자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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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바와같이 5~6개의 자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관과 마찬가지로 내부도 벽돌로 구성되어 있고 여러가지 종류의 의자가 눈에 띄네요!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조명과 벽결이 장식물

 

갬성사진 한번 찍어봅니다. 사진 잘나온것 같네요^^ ㅎㅎ

 

메뉴판을 한번 살펴 볼까요?

 

메뉴판/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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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에이드,음료,티가 굉장히 저렴 하더라구요!

 

가장 비싼 음료는 5,000원 정도니 가격 아주 착하네요!

 

거기다 브런치(brunch) 는 가격 10,000으로 통일!!

 

저희가 먹을 음식은!

1. 맥앤치즈 - 10,000원

 

2. 핫잉글리쉬 머핀 - 10,000원

 

3.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 6,000원

을 시켰습니다.

"브런치 이름만 보고 어떻게 골라!!" 하시는 분들!

여기 보시면 어떤 브런치가 어떻게 나오는지 사진으로 나와있으니

 

잘 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수제 과일청도 따로 판매하네요!)

 

이처럼 '미니 와플'도 판매하니 디저트도 해결할 수 있을것 같아요!~

 

자자 이제 잠시만 기다려 보도록 하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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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나온 브런치는 '맥앤치즈' 인데요!

 

크으 김이 모락모락 나고 황금빛 빛깔에 치즈가 너무 식욕을 돋구더라구요!

 

 

베이컨과 마카로니를 치즈와 함께 녹여 빵과 같이 먹는 브런치 음식입니다!

 

간단하게 채소와 수제 피클도 함께 놓여져 있네요!

 

자자 말로만 하지말고 직접 먹어보도록 하죠!

 

치즈의 꾸덕함을 보여드리기 위해 울짬을 준비해봤습니다!

 

빵과 함께 한입!

 

맛은?

먹자마자 맛있어!를 외치는 맛이었어요! 점심을 먹으러 왔고 먹고 있는데도

식욕이 더욱 왕성해지는 맛이었네요! 치즈의 꾸덕함과 베이컨 마카로니 빵까지 간단해 보이지만너무나 맛좋은 궁합이었네요! 엄청 느끼하다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어요!

갑자기 나온 '프렌치 치즈 토스트' 입니다!

 

음? "저희 요거 안시켰는데요?" 라고 사장님께 물어보니..

 

잘못 만들으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만 찰칵 찍어보았습니다!

(절대 안건드렸어요! 사지만 찍었습니다!)

 

다시 원상태로 가지고 가시고 다시 음식을 만들어 주셨어요!

 

자자 이제 진짜로 주문한게 나왔네요 '핫 잉글리쉬 머핀' 입니다!

 

가까이에서 한번 볼까요!

 

머핀에 치즈에 반숙 계란후라이가 올려져 있고~

 

소시지와 밑에 해쉬브라운이 맛깔 스럽게 놓여져 있는 모습입니다!

 

샐러드와 수제피클도 당연히 있네요!

 

무엇보다 가장 식욕을 당겼던것은 이 모습!

 

기름진 반숙이 어찜이렇게 고와보이던지~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치즈와 섞여서 그런걸까요 너무 영롱하지 않나요?

 

머핀을 사악 잘라서 한입에 먹어주는것이 예의 겠지요?

 

맛은?

너무너무 잘어울리는 재료와 맛있는 브런치였네요! 갓구운 재료와 빵 특히나 반숙!

아침에 매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주얼이나 맛이나 모두 만족!

패티 / 계란 반숙 / 토마토/ 양파 등이 들어간 모습이네요!

 

소시지도 한입 먹어주고요! 해쉬브라운도 부드럽게 잘 넘어가더 라구요!

 

이 수제피클이 너무 깔끔하게 잘어울리더라구요 정말 맛있는 피클 이었어요!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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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연한 말이겠지만 하나도 남김없이 클리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인당 1개보다는 1.5개가 무난해 보입니다!

(1개로는 아쉽고 배도 안불러요! 내가 돼지인가?)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그리고 가성비 좋은 브런치 카페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사당역/이수역 사이에 존재하는 맛있는 브런치 카페 찾으시는분~

저렴한 가격과 맛좋은 브런치,커피,음료를 드시며 여유롭게 점심시간 보내시고 싶으신분~

 

아담하지만 맛좋은 공간 '유어플레이스(your place)'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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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2-6053-0377 매일 10:00 - 20:00 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