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논현 칵테일바 바펄스 : 분위기 좋은 위스키 칵테일바

분위기 끝장나는 논현동 바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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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술한잔 홀짝이기 위해 논현동에 위치한 위스키바를 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위스키를 좋아해서 직접

구매하고 집에서 즐기는 편이라 바에 가면

새로운 술을 맛보려 하는 편인데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어떤 곳인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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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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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1번출구, 학동역 8번출구, 압구정역 3번출구 15분거리 내에 위치한

강남 위스키바/칵테일바 바 펄스 모습입니다

 

전기,전압,파동을 뜻하는 펄스를 잘살린 가게그림과 상호명이 눈에 띄네요

 

2층에 위치한 칵테일바고 굉장히 많은 술병들이 보이니 찾는건 어렵지 않으실 꺼에요

 

내부/자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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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 위스키바 바펄스 내부로 입장하면

맨처음 보이는 로고와 특유의 바분위기에

와~ 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되는데요

 

문자 그대로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 위스키바

라는 느낌을 딱 받을 수 있었어요

바펄스 내부 공간은 총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바, 룸, 일반자리로 4인석

오픈된 공간에 사진을 찍어봤어요

 

찬장에 각종 위스키와 장식품으로 꾸며놓았는데 그게또 분위기 있더라구요

다음은 메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바자리

정말 엄청나게 많은 양의 위스키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자리마다 셋팅및 분위기

있는 소품들이 압권이더라구요

 

2곳정도는 4인이상 들어갈 수 있는

프라이빗한 룸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U자형식으로 되어 있었고 친구,연인,

직장동료분들과 담소를 나누기에 최적화된

장소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메뉴판/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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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 위스키바 바펄스 회원제로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베이직/스탠다드/프리미엄/VIP로

이용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좀더 저렴한

가격에 혜택을 누리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본메뉴판이 다양한 주류와 안주가

소개되는 메뉴판으로 '커버차지'로 인당

1만원으로 간단한 음식이 제공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도 위스키 마실경우 술만 먹는 편이라 따로 음식이 필요없다 느꼇는데 좋은것 같아요

 

룸차지/킵차지/브로큰 차지등이 기재되있어

1번씩 읽어 보시고 넘어가기

강남 위스키파 바펄스 메인 메뉴판에

정말 가지각색에 술들이 표시되어 있는 모습

 

위스키, 럼, 진, 보드카, 칵테일, 와인까지

뭐랄까 진짜 없는거 빼고 다있다 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네요

 

물어보니 원하시는 주류를 선택하시면

하이볼로도 만들어 주신다고 하고 메뉴에

없더라도 말씀하시면 원하는 주류를

내어주시니 미리 생각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희는 바텐더 분과 이야기하면 추천 술들을 하나씩 먹어보기로 결정

 

사진과 함께 어떤 위스키를 선택했는지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음식및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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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커퍼차지로 견과류및 스낵 초콜릿, 과일이 나왔고 정말 위스키와 안성맞춤인

핑거푸드가 제공되네요

 

손을 닦을 수 있는 물수건과 물도 같이 제공됬어요 음식이 나오니 분위기가 더

올라가더라구요

맨처음은 하이볼로 간단히 시작

피트입문기로 샷을 먹는것보다 하이볼로 시작하면 좋을것 같아 탈리스커 하이볼을 주문

 

맛은?

탈리스커10년의 피트향과 후추의 알싸함

탄산이 시원함이 만나 알코올향은 많이 죽었으나 피트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좋은 피트 하이볼이었어요 느낀점은 피트는 그냥 먹는것보다 음식과 조합이 중요할것

같은 느낌?

(25,000원)

강렬한 쉐리, 쉐리에 입문하고 싶다 라고

말씀드리니 요즘 잘나가고 여성분들도 많이

드신다며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를 추천해 주셨어요!

 

맛은?

꿀맛, 생강, 가죽향과 맛 알코올이 강하게

올라오지만 막상 먹으면 단맛이 강했던

위스키 쉐리가 뭐지? 어떤맛인지 궁금하신분들은 저처럼 바텐더 분과 이야기하며 안먹어본 위스키를

먹어 보는걸 추천 정말 친절한 설명에 새로운 신세계 경험한 날

(35,000원)

개인적으로는 버번위스키를 선호해서

글렌그란트 15년을 안먹어봐서 이번엔

버번위스키 한잔 주문!

 

맛은?

알코올이 톡쏘아 버번에서 느끼는 맛을 느낄 수 있으나 단맛이 강하게 나 쉐리아닌가? 라는 생각이 났던 위스키 버번+쉐리 합쳐지거나 중간정도의 맛이났던 위스키 쉐리라고 생각하면 쉐리, 버번이라 생각하면 버번이라 느낄 수 있는 복합적인 맛이네요

(25,000원)

바에 입문했던 친구도 쉐리를 맛보고 싶어

추천해주셨던 글렌모렌지 라산타

좀더 밝은 색을 띠며 달달한 향이 올라오던 위스키더라구요

 

맛은?

과일의 단맛보다 초콜렛에 부드러움과 단맛이 연상되는 위스키 이름만 들었고 실제로 맛보는것은 처음인데 어느정도 혀가 절여진 분들한테는 약하게 느껴질 수 있을것 같고

위스키 입문분들에게 잘어울리는 위스키가 아닐까 싶네요

(21,000원)

자신이 어떤 위스키나 하이볼을 마셨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 앞에다 마셨던 병들을

진열해 주셔서 기억하기도 쉽고 멋도 났던

시간이었어요 맛있게 잘마시고 갑니다

총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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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1번출구, 학동역 8번출구,

압구정역 3번출구 15분

강남 위스키바/칵테일바 바 펄스

 

2층에 위치한 고급진 바였고 분위기 구비한

다양한 술, 핑거푸드제공이 인상적이었던

공간이었어요

 

바경험이 처음이신 분들에게 친절한 설명과

안내까지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네여

 

논현,강남 위스키바분위기, 주류, 친절도 모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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