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만보르도레드와인 750ml 가격부터 향, 맛까지 내돈내산 리뷰 1탄

가성비 프랑스 보르도 와인 데일리 와인으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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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인에 색, 향, 맛에 빠져들고

싶은 와인초짜 경험기를 글로

표현해보고자 합니다

 

몇년전부터 간간히 와인을 즐겼지만 마시고 끝내는것보다 기록으로 남겨

추억하며 즐거움을 누리고자 하는데요

 

어떤 와인을 경험했는지 같이 보러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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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만보르도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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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소개할 와인의 이름은

'크레스만보르도와인' 입니다

 

2020년 빈티지로 보르도와인치고는 굉장히 어린(young) 와인이라 볼 수 있을것 같네요

 

[크레스만보르도와인]

- 풀네임 :크레스만 그랑리저브

보르도레드와인

- 프랑스 보르도지방 와인

와이너리 : 크레스만

- 도수 13.5% 용량 750ml

- 가격 : 12,900원 (코스트코 기준)

- 품종 : 메를로 75%/ 카베르네소비 20% / 카베르네프랑5%

(메를로를 베이스로 3가지 품종을 섞은 블랜딩와인)

 

특징이라고 한다면 프랑스 보르도 와인이라는 네임벨류 치고는 굉장히 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와인이라는점

 

무엇보다 코스트코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접근성도 우수!

육류, 스테이크, 바베큐등에 어울린다고

소개하고 있었어요

와인 윗면 뚜껑 부분을 보시면

Bordeaux depuls 1871으로 보아

1871년 부터 보르도에서 생산한 와이너리라는점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K' 크레스만 와이너리를 약자로

보여주고 있구요

크레스만보르도와인 윗껍질을 까고보니

캡이아닌 코르크로 되있어요

 

드시기위해서는 와인오프너가 있어야 한다는점 유의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와인 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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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인과 함께 곁들인 음식은 한우등심을 준비했고 좀더 긴와인잔을 준비해야 하는데

뭉툭한 잔이라 조금 아쉽긴 하네요!

 

색 - 붉은 계열, 진한 붉은색 살짝 어두운

블랙과 레드가 섞인듯한 색

 

향 - 과실향, 향 자체는 달달한 과실향이

지배적이라 단내가 느껴짐

 

맛 - 에어링전 산도가 강하다고 느껴지며

바디감도 묵직하게 느껴짐 싱겁지 않은

레드와인/ 5분정도 에어링이후 느껴지는

맛은 산도, 바디감, 탄닌도 약해지고

묵직함보다 마실수록 가벼워짐 무난하게 들어가는 와인 확실히 육류랑 잘어울리고 점점 향에서 났던

과실향이 혀에서 느껴짐, 처음에는 단맛이 안느껴졌으나 마시다보니

포도과실향이 잘느껴짐 탄산감은 없음

 

총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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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만 와이너리에 프랑스 보르도

레드와인을 처음 맛보아 봤습니다

 

저렴한가격, 쉬운 접근성, 가격대비 꿀리지 않았던 향과 맛 소고기, 스테이크, 바베큐등에 잘어울리는

레드와인이었던것 같아요

 

레드와인 입문용 와인으로도 괜찮은

와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과실향이

압도적이라 마시기전 향긋함이 좋았구요

프랑스 보드로 레드와인 가성비 굿과실향이 기분좋고 마실수록 단맛을 느낄 수 있었던 레드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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