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중미산제빵소 : 양평 카페 추천! 직접 만든 건강한 빵이 몽글몽글

양평 베이커리 추천! 정성가득한 은은한 빵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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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양평 여행중 들렸던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직접 빵을 만들고 판매하고 있는 카페였고 점심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지는 인기있는 곳이었는데요~

 

어디 어떤 빵들과 분위기로 손님들을

불러모으고 있는지 지금 함께 보러 가시죠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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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페러글라이딩 파크 인근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중미산제빵소 모습입니다!

 

제빵소라고 소개하고 있는걸 보니 직접 빵을 만들고

판매하는 카페인것 같네요

 

저는 양평 막국수를 먹고 커피한잔 하러 방문하였는데 대부분 여행온 손님들도

그런식에 과정을 거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양평 카페 중미산제빵소 외부에서 드실 수 있는 자리가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날씨가 좋아진다면 방문하셔서

여유롭게 커피한잔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보시는바와 같이 동절기, 하절기에 따라 휴무시간이 달라지는듯 한데

현재는 동절기임으로 수,목 휴뮤라는것을 꼭 숙지하셔서 방문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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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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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려는 순간 별관이 따로 있다고 하여 바로 가보기로 결정!

옆으로 이동하니 작은 집이 하나 나오고

펫말에 별관이라고 써있었어요

중미산제빵소 별관 내부 모습입니다!

 

6인이상 테이블부터 4인테이블까지 5~6개정도 셋팅되어 있으니

본관이 꽉차있어 조금 불편하신 분들은

별관에 오셔서 커피를 즐기시는게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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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으로 들어왔습니다! 확실히 별관보다는 조금더

넓직한 내부공간이 펼쳐져 있고 외부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 자리도 나름 운치가 있어 보이더라구요!

그외에도 벽면쪽에 오래되보이는 기계들과 책, 커피 그라인더등으로

장식해 조금더 분위기가 살아났던 공간 구성이었어요!

한쪽에는 룸으로 되어있는 공간이 따로 있었는데 예약이라기 보다는

자리가 없으면 들어가서 조금더 프라이빗한 대화와

편안함을 즐길 수 있을것 같네요~

 

 

 

 

메뉴판/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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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베이커리 카페 중미산제빵소 메뉴판 모습입니다!

 

베이커리 가격과 커피및 음료 가격이 따로 나누어져 있어

우선은 마실거리부터 보도록 할게요~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주스, 에이드, 티등 생각보다

다양한 마실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는 모습이구요!

 

가격은 5,000원~6,500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는 모습

여행지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다음은 제빵소인만큼 빵을 안볼 수 없겠죠!

 

중미산제빵소 빵들을 쓱 보다보면

어느정도 추구하는 방향성을 알 수 있었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건강한빵을 주목표로 판매하고 있다 느꼈어요

 

'모든 페이스트린 제품은 프랑스 제빵명인에게 전수받아 직접 만듭니다'

 

빵에 대해 자부심과 소개글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메밀식빵, 메밀커스타드 크림빵, 메밀사과빵등 메밀을 사용한 빵들도 눈에 띄네요

통밀을 사용한 빵들이 많이 보이고

치아바타, 깜빠뉴, 통밀빵등 거친식감에 빵들이 보이구요!

치즈식빵, 메밀팥빵, 브레산, 구겔호프 등의 빵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스가 듬뿍들어간 빵들이 아닌

소스보다 재료 본연의 맛에 중심을 잡고 있는 빵이라는것을 알 수 있었어요!

 

1. 아이스아메리카노 - 5,000원

2. 치즈토마토 치아바타 - 5,500원

 

어떤 빵을 먹어볼까 고민하다 치아바타를 선택!

직원분께서 '먹기 좋게 잘라드릴까요?' 라고 말씀하셔서 승낙했구요!

따로 빵을 드실때 식기, 티슈등은 직접 가져와서 사용하시면 되고

남은 빵은 포장할 수 있으니 집으로 가져가셔서 마지막까지 드시는 걸로~

 

빵(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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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산제빵소 건강한빵중 하나인 치즈토마토 치아바타 모습입니다!

 

발사믹식초와 올리브가 섞인 소스가 같이 나오더라구요

속살이 하얗고 구멍이 송송 뚫린게 먹기전부터 부드러울것 같더라구요~

치아바타 안쪽에는 치즈와 토마토 알갱이들이 쏙쏙 들어가 있는 모습!

보고있는 제가 다 맛있고 건강해지는것 같아요~

 

맛은?

겉은 단단한 식감을 가지고 있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부드러워 놀랐고 안쪽은 보이는대로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흔히 양식코스요리를 먹거나 하면 나오는 식전빵이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다른점이라면 토마토와 치즈가 추가됐다는점~

한끼 식사용으로 먹기 너무나 좋은 빵이었네요

혹은 심심할때 주워먹으면 어느새 사라질것 같은 빵

아참 커피도 시켰었는데 목이 말라 마시다 보니

반이상을 드링킹 해버렸네요! 그렇게 특별한 향이나 맛을 내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총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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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페러글라이딩 파크 인근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중미산제빵소

 

본관과 별관이 존재해 원하시는 공간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였고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프렌차이즈빵들과 성격을 달리하는 소스나 양념에 강한 맛이 아닌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하는 건강한 빵집이었어요!

 

따로 구매하셔서 아침,점심,저녁 식사대용으로

드시기에 손색이 없는 빵인것 같네요~

 

양평에 여행오신다면 빵구매하셔서

선물로 주셔도 괜찮지 않나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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