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스윗레시피> '노원역 카페' 마들렌,케이크 맛집 아름다운 장소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자!

 

 

매주 화요일 휴무

평일 14:00 - 22:00

수요일 휴무 격주 휴무

 

노원역에 존재하는 아주 달콤한 카페~ 스윗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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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노원역에 아주 달콤한 레시피가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과연 어떤 달콤함이 숨겨져 있는지 같이 보실까요?

 

 

노원역 9번출구에서 조금 걸으면 보이는

 

'스윗 레시피' 간판 모습입니다.

 

2층에 자리하고 있고 눈에 잘 보이니 찾는데 어렵진 않을거에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보니

 

"여름방학 8/27~9/6"

이라고 표현해 놓았네요!

 

지금 가시는 분들은 필독!!

 

입구에서 부터 화사한 화단들이 놓여져 있어 기분이 좋아집니다^^

 

 

 

휴무일과 영업시간 간단한 주의사항들이 적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너무나 아름다운 내부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감성.. 아니 갬성을 느낄 수 있어요!!

 

 

 

소품 하나하나가 다 어울려서 색다른 느낌을

 

전달하고 있더라구요!!

 

조명도 굉장히 이쁘고 테이블도 크지 않고 작게 꾸며져 있어

 

뭔가 소중하게 다뤄야 할것 같은 기분!!

 

 

 

구석에는 이런식의 자리도 숨어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브라우니(+아이스크림) / 마들렌

을 판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들렌 6개 -10,000원

으로 포장 판매도 하고 있네요!

(근데 이미 많이 팔려서,, 말차 맛밖에 없네요..)

 

 

 

그외에 진열대에서는 여러가지 조각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어떤걸 먹어야 할까 정말 고민이 많이 되네요!

 

 

한가지 참고사항!

'홀케이크 주믄은 블로그를 통해 문의!'

 

한다고 하니 케이크 맛보시고

 

"정말 맛있다"

하시는 분은

http://blog.naver.com/shake17

sweet recipe ♡ : 네이버 블로그

이곳 에서 참고 하시면 될것 같아요!!

 

 

 

"1인 1은료 주문"

을 해야 한다고 하니

오늘 저희가 먹을 것은!

 

1. 체리 포레누아 - 7,500원

 

2. 레몬 마들렌 - 2,500원

 

3. 유자 에이드 - 6,500원

 

4. 복숭아 에이드 - 6,500원

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이 조금은 나가지만 그 맛을 할지 넘넘 궁금하네요!

 

 

짜자잔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모두 나왔습니다.

 

주변 분위기하며 테이블과 너무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우선 '레몬 마들렌' 부터

 

안쪽을 보시면 촉촉한 모습이 보이시죠?

 

여기 마들렌 맛집이네요! 넘넘 맛있어요

 

왜 마들렌이 금방 다 나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다음은 '체리 포레누아' 저기 케이크 안쪽에 검은 점같은게

 

큰 체리를 넣은거더라구요!!

 

이쁘게 사악 하고 싶었는데.. 주섬주섬 ㅠㅠ

 

맛은?

체리와 초코가 이렇게 잘어울리는 재료였던가요?

 

그리고 여기 케이크 맛집 입니다 여러분!

왜 '스윗 레시피' 인줄 알것 같아요!!

 

'유자 에이드' 톡톡튀는 탄산과 유자맛이 굉장히 강하더라구요!

 

아쉬운점은.. 왜 컵이 작은거야 ㅠㅠ 작은만큼 양이 작아요..

 

깊은 유자향과 탄산이 일품이었네요!

 

그리고 지금 가장 맛있는 '복숭아 에이드'

 

젓는 나무 막대로 휘휙 저어 줍니다 저 밑에 굉장히 많이 깔려

있더라구요!!

 

복숭아의 달콤함과 탄산의 조화 이거이거 별미네요!!

 

 

 

자 이제 먹어볼....

 

아 다 먹었군요 ㅠㅠㅠ 넘넘 아쉬운 디저트 시간이었습니다

 

자자 그럼 이제 2차로 가볼까요!!

"2차라니요?"

 

네? 2차 가야죠?

 

1. 제주 당근 케이크 - 6,500원

 

2. 청포도 에이드 - 6,500원

 

네 또 시키면 그게 2차죠 뭐 ㅎㅎㅎ

 

 

이 영롱한 자태좀 보세요 당근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왠지 너무너무 맛있을것 같더라구요!

 

역시 예상대로 시나몬향이 살짝 나면서

 

크림과 빵이 적절하게 어울리더라구요 뭔가 건강한 느낌도 나고요!!

 

'청포도 에이드'

말하지 않으면 약간 녹즙같은 비주얼이기는 하네요..

 

그래도 초록빛깔에 청포도 랍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청포도 맛이 강하게 나지 않았어요!

 

다른 에이드에 비해 임팩트가 조금은 부족한 느낌에 에이드 였네요!

 

역시나 마무리!

달콤한 카페에서 달콤한 디저트 너무너무 맛나게 먹었네요!!

 

노원역 달콤한 레시피로 행복한 디저트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

동화속 세상같은 환경속에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 싶으신분~

 

바로 이곳 갬성 카페 '스윗 레시피'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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