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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00

 

혹시 어린 해리포터의 생일을 기억해? 그때 그 시절 영화 이야기 생각나게 하는 케이크~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천안에 존재하는

 

'지로스터'카페입니다.

 

"단대 호수 가자고 꼬셔~~"

라는 노래 가사로 정말 유명한 곳이지요~

 

바로바로 천안 단국대 학교 단대호수(천호지) 부근에 위치한 카페인데요?

 

어디 특별한 카페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지로스터' 가기 전 단대 호수(천호지)를 한 바퀴 돌며

 

경치를 감상하시고 들어가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도 너무너무 좋고 사진도 이쁘게 잘 나왔네요^^

 

'지로스터' 정면 모습입니다.

3층으로 구성된 큰 카페네요~~

 

사람들이 벌서 많이 착석해 보이는데 자리가 있을는지..

 

 

 

자리가 없어 조금만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ㅠㅠ

 

1층은 직원분들이 중앙에서 일하시고 가외에 자리가 이는 구조네요~

 

그럼 기다리는 동안 한번 뭐가 있는지 살펴볼까요?

 

 

이곳에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바로

'해리포터 케이크'인데요!!

 

"해리포터 케이크가 뭐야??"

하시는 분들을 위한

 

 

 

바로바로 이 장면~~ 혹시 기억이 나시나요?

 

쓸쓸해하는 해리의 모습이 부각되었던 장면인데요~

 

 

영화에서 나오는 문구와는 다르지만

 

해피버스데이 해리가 아닌 - 해피 플레이스 'G로스터'

 

라고 센스 있게 바꿔 놓았네요!!^^

 

정말 재밌죠?

 

 

너무나 이쁜 치즈케이크~

 

 

하나밖에 남지 않은 초코 크루아상~

 

티라미수의 모습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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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다양한 빵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의 목적은 '해리포터 케이크' 였으니

 

바로바로 주문을 하도록 합시다!

 

 

 

아 신기하게도 '피크닉 세트'(22,000원)이라고 하여

 

돗자리 간단한 음식 꽃을 포함하여

 

팔고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저희는

1.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2. 수박주스 (6,000원)

 

3. 해리포터 케이크(7,500원)

 

주문을 했습니다.

이제 잠시 기다려 봅시다~

 

인고의 기다림 끝에 나온 주문 음료와 케이크입니다!!

 

 

 

신기하게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캔음료병에 나오는데요!!

 

기존에 알던 컵이나 플라스틱에 나오지 않아 특색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 맛도 너무 쓰지 않고 시지 않아 딱 좋았고

 

수박주스도 너무너무 맛있었는데요~

 

지금까지 먹었던수박주스 중에 가장 맛있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이곳에 온 가장 큰 이유 바로 '해리포터 케이크' 죠?

 

어디 어떤 맛인지 한번 볼까요?

 

 

안쪽을 보시면... 초콜릿 케이크입니다!~ 입니다!~

 

단대 호수(천호지)를 걷고 지친 우리에게

 

매우 단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ㅠㅠ

 

맛있었습니다!~

 

해리포터를 생각하며 영화 이야기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

 

아주 고마운 케이크였어요!!

 

단대 호수를 보며 옛 영화의 추억도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지로스터' 리뷰였습니다^^

 

혹시 이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 공감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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