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사이드] 망원동 맛집 'westside' 토시살과 리조또에 완벽한 궁합 파스타,스테이크 맛집!

 

웨스트사이드

일요일 13:00 - 22:00 3-5 준비시간

월요일 휴무

화요일 휴무

수요일 17:00 - 22:00

목요일 17:00 - 22:00

금요일 17:00 - 22:00

토요일 13:00 - 22:00 3-5 준비시간

 

 

예약을 하지 않으면 먹지 못하는 음식점!? 뭐하고 있어 빨리 예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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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체감온도 40도가 넘어 하루하루가 힘든

 

날인데요! 그럴때일수록 맛있는걸 먹어줘야 한다는거!!

 

오늘은 망원역에서 10분정도 도보로 이동하여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맛집을 찾아갔는데요! 무조건 '예약' 해야지만 찾아 올 수 있는집!

 

지금 바로 보시죠!

망원역에 위치한 '웨스트 사이드(westside)' 입구 모습입니다!

 

반지하로 아주 작으마하게 있는 음식점 인데요!!

 

이곳에 특이한점은 바로~

 

 

 

오직 '예약'을 해야지만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점!!

 

"뭐야.. 뭔 예약이야 그냥 들어가서 먹으면 될것이지"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그럴 이유가 있다고 하니

 

밑에서 설명 드릴게요~

 

가게 내부에 테이블은 긴 '바' 형식을 포함하여

 

5자리 정도로 정말 작으마한 모습이네요!!

 

지금 제가 보여드린 모습이 이 가게의 모든 모습입니다!

 

더이상 찍을것도 없어요 ㅎㅎ

 

 

 

저희는 예약을 했기에 자리에 착석!!

 

포크와 컵이 고풍스러워 보이는건 제 착각이 아니겠죠?

 

메뉴판은 이런식으로 생겼구요~

 

좀더 자세히 보기위해 따로 사진을 준비했어요!!

 

 

아까 오직 예약제로 운영하는 이유 설명 들어갑니다!!

 

바로 혼자 운영하시는 가게인것 뿐만 아니라

 

음식 하나하나의정성과 맛을 극대화 하기 위한

 

사장님만의 전략이랄까요??

 

아쉬운건...

 

"1인 1메뉴" 한정

이라는것 ㅠㅠㅠㅠ

 

 

 

전체적인 메뉴판을 보여드렸습니다.

 

계절마다 메뉴가 바뀌는것 같던데.. 다음에 또오면 자세히 바야 겠어요!!

 

아참!! 그리고 저희는 너무 맛있어서

 

평일에 1번

주말에 1번

 

2번을 와서 다양한 음식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평일날 왔던 메뉴 부터!

 

1. 파스타 라구 (1인분) - 14,000원

 

2. 토시살 스테이크와 크림 리조또(130g) -17,000원

+ 로제변경 (1,000) = 18,000원

을 주문 했습니다.

 

식전 빵이 나온 모습이네요!

 

소스는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소스~

 

빵은 막 특별하다라는 맛은 아니었어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음료수 잔!

 

여러가지 나라의 기념물들 이새겨진 컵이었어요!!

 

이쁘죠?

 

처음으로 나온 '토시살 스테이크와 크림 리조또(로제)' 입니다

 

 

토시살과 감자 무스, 로제 리조또가 너무나 잘어울리는데요!

 

근데.. 진짜 여기 토시살 너무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리조또도 식감이 무르지 않고 씹히더라구요!!

 

감자 무스도 어떻게 만든건지.. 완벽했어요!!

 

두번째로 나온 '라구'(토마토 파스타)

 

면에서 부터

"이면은 보통 면이 아닙니다. 좋은 면입니다"

 

라고 말하는것 같았어요!!

 

 

진짜 제가 지금까지 먹었던 파스타는 뭐였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했네요!

 

근데 엄청나게 잘못한 점이..

 

"1.5인분으로 시킬걸.... 왜 1인분으로"

 

라는 후회를 했네요!!

 

그래서 먹은 후 바로

"토요일 예약 되요?"

 

라는 말과 다시 한번 방문을 했습니다!!

(속전 속결!!)

 

 

자 여러분.. 다시 시작합시다 ㅎㅎ

(여기서부터는 주말에 다녀온 모습이에요!!)

 

가볍게 식전빵으로 시작합니다!!

 

(위에서 말했다 싶이 빵은 평범 했어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외국 건축물이 그려진 컵을 한번더 감상하고요!

 

이번에 저희가 시킨 음식은

 

1. 알리오올리오 (1.5인분) - 17,000원

 

2. 토시살 스테이크와 크림 리조또 (260g) - 25,000원

 

자자 이번엔 저번에 실수를 만회하여 무조건 1.5인분 이상으로

 

그리고 그램(g) 수도 크게크게 시켰습니다!!

 

 

 

사장님이 맨처음 내주신 음식은

 

'알리오올리오' 였습니다!!

(1.5인분도 적어 보입니다... ㅠㅠㅠ)

 

간단하게 피클도 나오구요~

이곳을 2번째 방문하지만..

 

진짜 파스타와 스테이크 너무 잘하는것 같아요!!

 

먹으면서도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올리브가 조금더 뿌려져 있었으면.. 하는 바램!!)

 

이쁘게 둘둘 말아서 한입에 앙!!

 

진짜 맛있게 먹었네요!!

 

자자 다음 음식도 바로 나왔네요!

 

'토시살 스테이크와 크림 리조또'

 

이번에는 그냥 크림으로 했어요! 대신 사이즈는 UP!!

 

 

 

토시살과 리조또 같이 먹어봤는데요!!

 

여기 무조건 사이즈 업하세요!! 고기양 진짜 많구

 

식감도 너무 부드럽고 리조또랑 토시살이랑 이렇게 잘어울리는

 

음식이었나요?? 최고!!

 

여러분 진짜.. 꼭 드세요!

 

어서 예약해요!! 아니.. 하지마세요..

 

나만 올거야!! ㅎㅎ

 

이곳에 단점은..

 

역시 예약제라는것,,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그리고 1.5인분으로 했지만 양이 적어요..

(그냥 제가 돼지 인걸로..)

 

정말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망원역에서 분위기 좋게 파스타, 스테이크 맛집을 찾으시는분~

오직 예약을 해야 하지만 그 특유의 대접받는 분위기 특별한 맛을 찾으시는분~

 

바로바로 이곳 '웨스트 사이드(westside)' 정말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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